본문 바로가기

VOCALOID

하츠네 미쿠-Clepsycra 가사/번역




初音ミク-Clepsycra



작곡: ぱん (판)

작사: 灯下はこ、(등잔 밑 상자,)





번역: 뺘미미 (http://twinkle-candle.tistory.com/)




時が滴り落ちて 零れていく姿を

토키가 시타타리 오치테 코보레테이쿠 스가타오

시간이 방울져 떨어지며 넘쳐흐르는 모습을


見つめる私の目も 淡く水に揺れる

미츠메루 와타시노 메모 아와쿠 미즈니 유레루

바라보는 내 눈도 희미하게 물에 비춰 흔들려


時間という傷を重ね 増していく冷たい水位

지칸토 이우 키즈오 카사네 마시테이쿠 츠메타이 스이이

시간이라는 상처를 거듭 내어 불어나가는 차가운 수위


ひとりきりで 溺れていく

히토리키리데 오보레테이쿠

홀로 빠져가


いつの日にか夢は醒めて 乾いた時を歩く

이츠노 히니카 유메와 사메테 카와이타 토키오 아루쿠

언젠가 꿈에서 깨어나고는 메마른 시간을 걸어가


その日が来てしまう前に 歪な時間を止めよう

소노 히가 키테시마우 마에니 이비츠나 지칸오 토메요우

그날이 와버리기 전에 일그러진 시간을 멈추자


暖かな君の記憶は たおやかな青の向こう

아타타카나 키미노 키오쿠와 타오야카나 아오노 무코우

따스한 너의 기억은 우아한 푸름 너머에


今は 触れないでいたいの

이마와 후레나이데 이타이노

지금은 닿지 않고서 있고 싶어



*



繋がってしまうから 離れることに怯え

츠나갓테시마우카라 하나레루 코토니 오비에

붙어있고 마니까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手に入れてしまうから 亡くすことに怯え

테니 이레테시마우카라 나쿠스 코토니 오비에

손에 넣어버리고 마니까 잃는 것을 두려워 해


「いつかは」といつもを重ね 果てのないものが欲しくて

이츠카와토 이츠모오 카사네 하테노 나이 모노가 호시쿠테

"언젠가는" 이라며 평소대로 지내는 걸 거듭하며 끝없는 걸 원해서


縋っていた 手を解いた

스갓테이타 테오 호도이타

매달려 있었던 손을 놓았어



*



時間という傷の中で 孵化することのない心

지칸토 이우 키즈노 나카데 후카스루 코토노 나이 코코로

시간이라는 상처 속에서 부화할 일 없는 마음


針の音が 途切れ消える

하리노 오토가 토기레 키에루

시곗바늘 소리가 끊겨 사라져


流れ込んだ君の温度 静かに夢は醒めて

나가레콘다 키미노 온도 시즈카니 유메와 사메테

흘러들은 너의 온도 고요히 꿈에서 깨어나


壊れていく水時計と 重力に押し潰される

코와레테이쿠 미즈토케이토 쥬우료쿠니 오시츠부사레루

부서져가는 물시계와 중력에 짓눌려 망가져가


針は逆巻くことはなく 虚ろな現実ひ還る

하리와 사카 마쿠 코토노 나쿠 우츠로나 겐지츠니 카에루

시곗바늘은 되감기는 일 없이 공허한 현실로 돌아가


今は 記憶のままでいて

이마와 키오쿠노 마마데 이테

지금은 기억인 채 있어줘